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회장 김상규)에서는 전남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랩으로 표현한 「2019. 전라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을 지난 25일 11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적벽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남지역 청소년 총 28개 팀(개인)이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윤준성, 문혁(해남 공업고3) 학생이 “평화의 소리”라는 곡으로 대상인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랩으로 표현하는데 참신한 시도들을 보여주어 대체적으로 수준이 높았고 각 참가자들은 경쟁력과 열정을 볼 수 있어 더 뜻 깊었던 페스티벌이였다. ○ 대상 1팀(전라남도 교육감상) - 윤준성, 문혁(해남 공업고3) / 평화의 소리 ○ 금상 1팀(화순군수상) - 신주안, 박현우(신안 하의고2) / 피, 꽃 ○ 은상 1팀(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장상) - 정희진, 윤정훈(화순고 3) / 파자마 키즈 ○ 동상 1팀(화순교육장상) - 최태영(완도 금일중2) / 우리 땅 ○ 장려상 3팀(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장상) - 박승옥(무안 전남체육고2) / 그들의 눈물 - 이재민, 전민규(화순고3) / 평화 - 전용철, 양희원(고흥 대서중3) / 둘, 하나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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