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화순군의원선거 출마자 인터뷰-④ 홍은주

새화순신문 | 기사입력 2022/05/03 [11:01]

6.1지방선거 화순군의원선거 출마자 인터뷰-④ 홍은주

새화순신문 | 입력 : 2022/05/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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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

= 이제껏 화순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한다는 의원 본연의 역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목소리는 말 그대로 허공의 메아리로 사라져야 했고, 특히나 농민의 목소리는 집행부·의회 할 것 없이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이러는 동안 농촌과 농민은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관심받지 못한 농민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의회와 집행부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2. 주요 공약.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 2배로

= 홍은주 후보는 화순군 농민수당을 농민들과 직접 만든 장본인입니다. 이로 인해 화순군은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 120만 원(1)을 받게 되었습니다.

 

농민수당은 농업뿐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을공동체를 유지하고 농촌사회의 뿌리를 지킬 수 있는 농민수당은 농업의 공익적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상입니다.

 

농민기본법을 제정해 정부 차원의 농민수당 도입과, 화순부터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 두배 지급을 약속합니다.

 

반값 농자재 공급

= 비료, 농약, 기름 등 대부분의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기후위기로 인해 식량 자급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농자재 폭등의 시대, 이럴 때 일수록 농민들은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자재에 대한 전면적 지원을 정부와 화순군이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화순군 필수 농업용 자재 지원조례농민기본법 제정과 필수 농자재 지원 법제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농촌 일손부족 문제해결

=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던 농업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농업인력문제를 공공영역(화순군과 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지원센터의 공공성 확대)으로 확대하여 화순군이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화순군 인력지원과 육성 사업강화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한 중장년층 농민 육성’, ‘청년농민 지원으로 후계농민 육성을 이루겠습니다.

 

공공돌봄으로 평생복지 실현

= 우리는 평생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돌봄은 모든 것이 멈춘다 해도 멈출 수 없는 필수노동입니다.

 

이제 돌봄을 민간시장에 맡기지 말고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농촌의 어르신들이 요양원이 아닌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돌봄은 가족이 아닌 사회책임으로, 시설중심이 아닌 생활중심으로 질을 높여가야합니다.

 

이를 위해 수요자 중심 돌봄 서비스인 맞춤형 아이돌봄우리마을 돌봄센터’,‘돌봄복지 노동자 처우개선’,‘공공돌봄 시스템으로 전환, 돌봄 기본법 제정을 제정해 나가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으로!

= 기후위기의 시대입니다. 탄소중립이라는 이름으로 기업의 돈벌이 수단이 된 신재생에너지는 농촌 지역 생태계와 마을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민들의 고통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농촌파괴를 중단하고 농촌주민의 지속 가능한 삶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정책 계획과 집행과정에 주민참여권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보호와 관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무분별한 농어촌 파괴를 중단시키고, 농촌파괴에 의한 갈등 해결을 위해 사회적 연대기구를 마련하겠습니다.

 

화순군 에너지 자립과 공영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해 기본전력을 무상공급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폐기물 처리와, 슬레이트(석면)조기처리,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순환농업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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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화순군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 수년 동안 지역주민들을 반목과 갈등에 몰아넣고 있는 동복 풍력발전 추진 문제와, 마무리 되지 못한 농민수당(120만 원) 결정 등 이외에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가득합니다.

 

특히나, 온갖 불법과 부당한 방법으로 발전허가를 받아낸 동복에너지와 지역주민들의 생명선인 풍력발전 이격거리를 축소한 조례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화순군의회의 민낯입니다.

 

이 같은 현안들의 근본적 문제는 지난 4년간 민주당 일색의 화순군과 화순군의회의 문제입니다.

 

군의원들은 집행부의 각종 보조금 사고와 직원들의 뇌물수수 등 비위행위에도 쓴소리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발생한 군정 공백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돼 왔습니다.

 

집행부와 의회 모두 공범인 것입니다. 민주당 의원들끼리 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하면서 의원들간의 견제와 경쟁은 사라졌고 이는 공천을 받기 위한 패거리 정치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의회가 제 기능을 해야만 집행부가 제 길을 갑니다. 의원들은 주민들의 의견에 집중해야 하고, 집행부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정책을 만들고 집행 해야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군민 위에 군림하는 행태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군민들이 이 돼야 합니다.

 

군민을 두려워할 줄 알고, 군민을 받드는 마음을 갖는 것, 현재 집행부와 의회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이며, 해결돼야 할 현안에 앞서 더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지역구를 위해 할 일.

= 능주·춘양·한천·도곡·도암·이양·청풍의 마을별 스토리를 하나의 테마로 엮어 거점을 형성하는 통합관광밸트를 조성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구는 볼거리는 물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고대 문화유산부터, 건강 식자재 먹거리까지 관광문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암의 천불천탑 운주사와 수려한 청풍의 화학산, 정암 조광조선생 적려유허비와 화순을 대표하는 목사골, 화순컨트리클럽과 조아밸리 골프장 등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볼거리·쉴거리·먹거리 등 천혜의 요소는 우리지역만의 특권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인프라를 갖추지 못해 이러한 관광요소들을 소규모 마을 축제로만이용되고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 마을의 관광문화요소들을 추가적으로 더 발굴해, 문화유적미디어·전시관·체험관·먹거리관·로컬푸드·카페 등을 하나의 테마로 엮어 통합관광 명소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 도시가스 공급망을 화순 전지역으로 확대해야 하며, 이양면의 홍수 저류지 내 토지이용 활용방안도 또한 강구돼야 할 것입니다.

 

또 청소년직업체험관의 청사진이 담긴 도곡 키즈라라의 개장을 앞당겨, 지역 특산품 판매와 지역홍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5. 화순군민(지역구)들에게 드리는 말씀.

= 농민들의 고민, 이젠 홍은주가 해결하겠습니다.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지방자치 실현을 한 번 해 보이겠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세상을 기치로 활동하겠습니다. 홍은주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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