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즈라라(대표이사 문팔갑)가 지난 29일 누적 관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개관 11개월여 만이다.
문팔갑 대표는 개관 이후 10만 번째 유료티켓을 발권한 고객을 선정해 체험관 무료입장권(4인 가족)과 식음시설 이용권, 꽃다발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키즈라라의 10만 번째 입장객인 조은희 씨는 “용인에서부터 아이들과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키즈라라를 방문했다”며 “이렇게 뜻하지 않게 10만 번째 관객이 돼서 감동이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3년 3월 개관한 어린이 테마파크 키즈라라는 약 30여개의 직업체험 콘텐츠를 가지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조성된 가상의 도시에서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설로, 교육과 재미가 결합 된 ‘진로체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문팔갑 대표는 “키즈라라가 지난 해 3월 개관한 이래 관객이 10만 명을 넘어서 매우 기쁘다”며 “키즈라라를 찾아주시는 모든 관객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와 시설로 보답할 계획이니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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