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사장 이계영)과 세종요양병원·금호장례식장·화순장례식장·송정장례식장 (회장 구제길)이18일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고속은 임직원들에게 해당기관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외래 및 입원 진료 비용 할인 ▲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감면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의료와 장례 서비스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임직원들의 실질적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요양병원 및 장례식장 관계자 역시 “금호고속 임직원분들께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와 장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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