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흥겨운 국악공연을 마련하는 등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정신 원장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입원중인 70세 이상 고령 환자 2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8일 오후 원내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악공연 초청장도 전달했다. 일일이 병실을 방문해 위로와 치유기원 인사를 전했다.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덕담을 건네는 병원장과 의료진들에게 환자와 보호자들도 미소를 띠며 화답했다. 혈액암 치료를 위해 입원중인 김모씨(86)는 “의사·간호사들의 응원과 배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얼른 병상에서 일어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고 싶다”며 팔을 들어 “파이팅”을 외쳐,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병원측은 전남도립국악단을 초청, ‘어버이날’인 8일 오후4시 원내 대강당에서 국악공연을 갖는다. ‘굿 보러 가세’라는 주제로 화려한 부채춤이 어우러지는 ‘화선무’, 흥겨운 ‘사물놀이’와 ‘판굿’, 경쾌한 남도민요와 국악가요, 철현금 연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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