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은 6월 4일, 2층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제14회 도웅리 복사꽃·세량리 산벚꽃 농촌풍경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가졌다. 14회째를 맞는 사진 콘테스트는 화순농협이 화순의 특산품 중의 하나인 복숭아와 우리지역 세량지 풍경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복사꽃이 필 무렵 도웅리 복사꽃 세량지 산벚꽃 농촌풍경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복숭아 판로 확보와 우리지역 세량지 풍경을 알리는데 톡톡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1회부터 13회까지 170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화순농협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화순의 멋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우리지역 복숭아와 세량지 풍경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올해는 총 9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금·은·동상 각1점 장려상2점 가작3점 입선5점 등 13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은“화순의 멋과 풍경을 알리고, 농가소득을 위해 조그만 가교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촌풍경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이 지역 복숭아 판매 판로확보와 지역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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