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6월 시상자로 문형윤·전이순씨 부부를 선정했다.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 조합원인 문형윤(59)·전이순(53)부부는 94년도에 귀농하여 ‘송희농장(주작목:파프리카)’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곡 파프리카 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도곡면 번영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형윤씨는 신소득작물 ‘파프리카’를 도입하여 농가소득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일본, 홍콩, 호주 등 수출시장을 개척하여 농산물 판로확보와 더불어 도곡농협 조합원으로서 농협 전이용에 솔선수범하고 지역농업의 획기적 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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