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축협, 삼천리시대 열다

새화순신문 | 기사입력 2019/09/03 [23:25]

화순축협, 삼천리시대 열다

새화순신문 | 입력 : 2019/09/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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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이 삼천리로의 청사 이전을 기점으로 광덕리시대를 마감하고 삼천리시대를
선언했다.


화순축협은 지난 3일 신용사업장 및 하나로마트 본점의 신축 이전을 완료하고 기존의 광덕지점을 떠나 화순읍 삼천리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정삼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및 군민 여러분들께 최상의 제품으로 보답하고 불편 없이 쇼핑할 수 있게 해 드리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지점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100% 만족을 할 때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박종균 상임이사는  “하나로마트가 앞으로 화순이라는 지역에서 축산과 유통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축협은 약 110억 원을 투입, 지난 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대지면적 9,489㎡(2,870평), 건축면적 3,234㎡(978평), 연면적 4,675㎡(1,414평), 지상 2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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