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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전남도의원이 ‘대전환 화순시대’ ‘대도약 화순군민’을 선언했다.

구복규 의원은 22일 “평생을 화순과 함께 했다. 35년 공직생활과 제9대, 제11대 전남도의원과 도의회 부의장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화순을 만들어갈 준비를 했다.” 고 밝혔다.

이어 “오직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하겠다”며 “소통을 통해 군민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화순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한결 같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군민께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며 “군민의 힘으로 화순을 바꾸고, 군민의 꿈으로 미래를 만드는 군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활력 넘치는 화순 만들기 5대 미션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만들기 ▲체류형 문화관광지 화순 만들기 ▲일자리 풍부한 화순 만들기 ▲농업으로 돈 버는 화순 만들기

▲남도 문화관광 1번지 화순 만들기를 제시했다.

아울러 5대 정책비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했으며, 새로운화순 행복한 군민의 삶으로 보답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 집단과의 간담회를 추친하고 농·축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