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화순2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민병흥(閔炳興·62·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당인으로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행정학석사), 제10대 전남도의원(후반기 예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화순 상근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과는 없다.

군의원-가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박상범(朴相範·63·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당인으로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행정학 박사), 목포시 문화예술과장, 성장동력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주간 시민의 소리 시민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과는 없다.

화순-다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오형열(吳炯烈·61·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농업인으로 남일고등학교를 졸업, 이양면 번영회장, 이양면 E-나눔 행복 봉사단장을 역임했다. 전과는 없다.

3선 군의원에 도전하는 정명조(鄭明朝·65·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조선이공대학 전기과(현 조선이공대학교)를 졸업, 화순환경연합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화순군의회 의원이다.

정 후보는 2002년 정당법 위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1건의 전과가 있다.

정승태(丁承泰·55·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당인으로 화순고등학교를 졸업, 화순군새마을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미래전략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후보는 3건의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선관위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24일 현재 6·1지방선거 예비후보는 화순군수 6명, 도의원 화순-1 선거구 3명, 화순-2 선거구 3명 등 6명, 군의원-가 선거구 6명, 나 선거구 1명, 다 선거구 5명 등 8명으로 총 24명이다.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강순팔(60·민) 화순군의원, 구복규(67·민) 전 전남도의원, 문행주(57·민) 전 전남도의원, 윤영민(51·민) 화순군의회 부의장, 전완준(63·민) 전 화순군수, 조재윤(62·민) 전 나주시 부시장 등 6명이다.

도의원 화순-1 선거구(화순읍·도암·도곡·이서·백아) 예비후보는 심재근(48·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임지락(58·민) 전 화순군의원, 임탁진(53·민)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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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화순-2 선거구(능주·춘양·이양·청풍·동면·사평면·동복·한천) 예비후보는 류기준(53·민) 전 화순군마을공동체혁신센터장, 문안식(53·민) 화순역사문화연구소장, 민병흥(62·민) 전 전남도의원 등 2명이다.

군의원-가 선거구(화순읍) 예비후보는 김지숙(40·진보) 기후위기화순행동 대표, 김경남(72·국힘) 전 화순군의회 의장, 류종옥(39·민) 전 신정훈국회의원 비서, 박상범(63·민) 전 목포시 성장동력실장, 박태희(50·민) 전 민주당 명랑소통위 전남본부장, 임용철(49·민) 다큐감독 등 6명이다.

군의원-나 선거구(도암·도곡·이서·백아면) 예비후보는 홍은주(59·진보) 화순군농민회 부회장 등 1명이다.

군의원-다 선거구(능주·춘양·이양·청풍·동면·사평면·동복·한천) 예비후보는 오형렬(61·민) 전 이양면 번영회장, 이월태(53·민) 논설위원, 정명조(65·민) 화순군의원, 정승태(55·민) 전 화순군새마을회 사무국장, 조세현(53·민) 화순군의원 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