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2022년 일반인 응급처치 영상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인 응급처치 영상 경연대회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안전교육·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전남 총 20개팀 약 80여명이 참가했다.
화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팀은 무등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팀(팀명 ‘무등으로 가자go’)으로 문기웅, 박현일, 민숙희, 공정수, 권혁민이다.
이들은 ‘캠핑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벌 쏘임, 화상, 심정지 발생 상황’을 드라마로 제작하여 스토리, 연기성, 편집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중희 서장은 “이번 일반인 응급처치 영상 경연대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준 무등산 국립공원 동무사무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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