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甲辰年) 해맞이 행사가 1일 화순읍 만연산 큰재 주차장에서 열렸다.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박웅 화순경찰서장, 강재홍 김석봉 김지숙 류영길 류종옥 조명순 화순군의원, 정삼차 화순축협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떡 케익 자리기와 떡국시식, 복조리 나눔 등으로 새해 소망과 각 가정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기관사회단체장들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용’ 인형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새해 행운을 빌었다.
구복규 군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첫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관광자원 인프라가 많아 살기 좋은 곳이 화순이다”며 “주민들이 자부심, 꿈, 희망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군수는 “올 한해 주민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며 선출직 일 년 반이 지났는데 화순이 어느 정도 변했다는 말씀을 하신다. 화순 발전을 통해 외부에서 화순으로 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성동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며 “고물가 등의 삼고현상으로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한해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청룡의 푸른 꿈을 안고 갑진년 새해가 열렸다”며 “용이 승천하는 새해엔 군민 여러분 모두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구복규 군수 부인인 송태숙 여사도 무대에 올라 “감사하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생많았다. 올해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구 군수는 송 여사의 무대 인사가 끝난 뒤 “갑자기 시켜 집에 가면 혼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희옥 회장은 “갑진년 새해 시작을 모든 분들과 함께 해 너무나 행복하다”며 “여성단체에서 사랑과 나눔, 정성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해줘 깊은 감사하다. 모든 분이 건강하고 원하는 것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새화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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