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전라남도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에서 전남정책으뜸상과 전남정책사랑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화순청소년참여위원회 류승희 정윤지 위원은 ‘청소년증의 범위를 넓히다’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자’ 주제로 발표에 나서 전남정책 으뜸상과 전남정책 사랑상을 차지했다.
이번 전라남도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과 연계된 전라남도 지속가능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공모 주제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 10개 팀이 참가했다.
화순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의거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의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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