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춘란이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17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에서 재배되는 한국 춘란 500촉이 중국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화순난농업회사법인(대표 이태수)을 중심으로 화순군청과 전라남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의 협력으로 물꼬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난농업회사는 화순 관내에서 재배되는 난을 구매해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수출 물량은 춘란 500촉으로 오는 10월 말 중국 복건성 장주시 남정현 지역 현지 유통업체로 보내진다. 특히 2~3차 수출을 통해 총 1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이번 수출은 화순 춘란의 세계 진출 신호탄”이며, “중국 수출은 화순 춘란의 품질 경쟁력을 세계에 입증한 사례로 이후 꾸준히 중국ˑ일본 등 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새화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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