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수 조국혁신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화순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군민 1인당 매월 50~100만원의 평생 축산연금 지급을 공약해 관심을 끌었다.
조국혁신당 화순지역위원회는 9일 김회수정책연구소 ‘희강제’에서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회수 후보는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한다”며 “멈춰 있는 화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관습을 깨는 혁신’으로 군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화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의 행복은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며 “행복이 권리가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핵심공약으로는 축산연금 평생지급, 화순읍 만연천을 중심으로 한 야간경관 조성을 통한 화순읍 르네상스 완성, 화순고인돌전통시장 규모 3배 확장 및 상설시장 전환과 야시장 운영 등을 제시했다.
화순군이 50만평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 축산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군민들에게 위탁해 사육토록하고, 그 수익금으로 군민 1인당 매월 50~100만원의 ‘축산연금’을 지급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회수 후보는 “악취와 분뇨,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대로 축사 허가를 받기 어려워 확장성이 떨어진 대한민국의 축산시장은 위기이자 기회이다”며 “환경오염 걱정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친환경 축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산단지는 산란계를 시작으로 소, 돼지 등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축산연금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창출된 수익을 군민의 노후 보장으로 연결함으로써 환경은 지키고, 군민의 주머니는 두둑해지는 혁신 행정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순읍을 ‘밤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관광객이 머무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만연천 재개발 사업을 통해 청계천을 뛰어넘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순의 중심인 화순읍을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시의 조명을 2배 이상 밝히고 전선지중화와 차없는 거리 조성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화순의 밤거리를 걷고 싶은 야경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회수 후보는 “사람들이 모이면 돈이 돌고, 돈이 돌면 도시에 활력이 넘친다”며 “화순을 ‘먹고, 즐기고,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확실하게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으로는 화순을 바꿀 수 없다”며 “기업을 일구고 혁신을 만들어온 김회수의 창의적인 경영마인드와 조국혁신당의 강한 추진력으로 행복이 권리가 되는 화순, 내 지갑이 든든해지고 매일매일이 축제 같은 화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국혁신당 화순지역위원회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군수와 도‧군의원 등 모든 체급과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출마시킨다는 계획이다.
도의원 화순1 선거구(화순읍)는 나정숙, 화순2 선거구(화순읍 제외 12개 면)는 이동현, 군의원 가 선거구(화순읍)는 박상범, 나(도암·도곡·한천·능주·춘양·이양·청풍) 선거구는 양동술, 조현진, 다(이서·동복·백아·동면·사평) 선거구는 김기중, 비례대표는 조순희씨가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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