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14일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동 8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를 목에 걸었다. 화순군은 선수 및 임원 등 총 353명을 파견했다.
특히 복싱에사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영에서도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지난해 종합 6위에서 종합 2위로 4계단을 뛰어올랐다. 특히 수영에선 이뭇별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배드민턴 금메달 2개, 역도에서 금‧은‧동메달 1개씩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 동메달 2개, 바둑 단체전 동메달 1개,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정형찬 회장은 “이번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매우 자랑스럽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공동 8위라는 값진 성과는 선수단 모두의 땀과 노력, 그리고 화순군민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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